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Best 리저널 칼리지!
미국대학은 크게 나누어 보자면, 내셔널 유니버시티와 리저널 유니버시티(Regional University)로 볼 수 있다.
리저널 유니버시티는 전국적인 지명도가 떨어지는 탓에 인근지역 학생이 주로 다닌다. 기숙사 학생 보다는 통학 학생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서 속한 주에서는 지명도가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있는 종합대학이다. 대개는 석사과정까지 개설돼어 있고, 박사과정은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아카데믹한 것보다는 실용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학부를 졸업하면 바로 직업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대학의 목표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리저널 유니버시티와 리저널 칼리지 순위를 4지역으로 나누어서 공개했다.
그 중 서부지역을 살펴보자.
서부
웨스트 지역은 샌타 클라라 대학(2위), 곤자가 대학(4위), 트리니티 유니버시티(1위), 로욜라 메어리마운트 유니버시티(3위), 채프먼 유니버시티(7위), 밀스 칼리지(5위), 시애틀 유니버시티(6위) 등이 속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내셔널 유니버시티로 분류된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칼리지와 리저널 칼리지로 분류되는 캘리포니아 매리타임 아카데미를 제외한 대개의 캘 스테이트 계열 대학이 여기에 속한다.
9위를 차지한 캘폴리 샌루이스오비스포, 이어서 CSU 롱비치(32위), 캘폴리 포모나(33위), CSU풀러턴(35위), CSU프레스노(36위), 샌호세스태이트(36위), CSU치고(42위), 소노마스테이트(42위), 훔볼트 스테이트(53위), 샌프란시스코 스테이트(54위) , CSU샌버나디노(57위), CSU스태니슬러스(57위), CSU노스리지(60위), CSU채널아일랜드(66위), CSU노스리지(60위), CSU채널아일랜드(66위), CSU몬트레이베이(66위), CSU새크라멘토(66위), CSU샌마코스(70위), CSU이스트베이(90위), CSU베이커스필드(90위)등으로 랭크되었다.
photo by: USAJFKSW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