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취미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 패트릭 해리스 지음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 패트릭 해리스 지음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 패트릭 해리스 지음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세계적 혁신기업들의 백만불짜리 창조강의

IBM 젊은 부사장은 확신에 찬 개발상품을 실행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그로인해 1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그런 부사장이 초췌한 모습으로 왓슨 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을 때 왓슨은
“나는 자네를 교육하는데 무려 1000만 달러를 들였네 그러니 다시 시작하게”
왓슨에 격려의 고무된 부사장은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한 번 도전을 했고,
신제품개발에 성공해 1000만 달러 손해를 만회하고도 남는 수익을 올렸다.

실패를 해보고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은 사람만이 예전엔 갖지 못했던 관점을 가지게 된다
이런 과정들이 모이면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통찰력으로 발전하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실패를 꼭 겪어서 좋은것만이라고는 말할수 없다 모든 실패에는 이유가 있고 그것으로 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같은 실패가 계속해서 반복되기 쉽다. 실패하길 바라고 일에 착수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실패는 뼈아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패 했을 때 첫째 그 경험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두번째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실패의 대해 관대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숨길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 실패의 법칙이다.

실패의 원인은 다양하다 잘못된 판단, 경험부족, 잘못된 결정, 묵살된 대안, 불충분한 준비,
명확한 비전의 부재, 전략부재, 동기부족, 빈약한 재정, 부적절한 시기 등이 일반적인 실패의 원인들이다.
이런 실패의 원인들을 파악해서 제거 하지 않으면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반복되는 실패로 낭비하고 있는 셈이 된다.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2가지
첫번째 경우는 실패한 사실을 간과하거나 인식하지 못했을때고
두번째는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때다.
배울것이 이렇게 많은데 무엇 때문에 실패의 교훈을 묵살하는가?

이 책을 읽고 나는 지금 어떠한 모습을 취하고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는 것도 맘 깊이 전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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