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무조건 피하지 말고 건강하게 즐기자!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지만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나쁠 게 없다.

하지만, 인공 감미료가 많은 현실에서 적당하게 단맛을 섭취하면서 맛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

캔디나 빵 등에 들어 있는 당분은 열량은 많은 반면 영양분은 많지 않다. 게다가 너무 빨리 소화되기 때문에 혈당량 수치를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림으로서 몸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고 더 많은 단맛을 찾도록 만든다. 이런 단맛을 먹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몸에 좋은 대안을 알아보자.

폭스뉴스엣 소개한 ‘건강하게 단맛을 즐기는 방법들’이다.

*과일을 먹어라.

photo by: Duru…

신선한 과일은 좋은 군것질거리다 단 맛을 즐기면서 섬유소도 풍부하다. 말린 과일은 영양분 덩이리이며 캔디 대신 먹을 수도 있다.

주의할 것은, 인공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100% 순수한 천연 과일을 말린 제품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열량 덩어리를 섭취하게 될 수도 있다.

*과일 잼

photo by: Traverse Gourmet

통알곡으로 만든 크래커를 저지방 크림치즈와 섬유소가 많은 과일 잼과 함께 먹으면 좋다.

*무설탕 핫 코코아

photo by: elana’s pantry

뜨거운 무설탕 코코아나 지방이 없는 카푸치노를 마신다.

*차가운 요구르트

photo by: ninacoco

통알곡 시리얼에 차가운 요구르트를 얹어 먹어라. 그 밖에 양념을 친 팝콘, 냉동 포도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