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웹사이트, 앱으로 똑똑한 소비자가 된다.

photo by: Nic Taylor Photography

모바일 기기 확산으로 온라인 매출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온라인 의존도는 점점 커지고, 스마트족들은 보상프로그램, 쿠폰, 가격 체크 등 웹사이트와 앱을 이용하여 발품을 팔기보다 요령있게 절약을 합니다. 알뜰 소비자를 위한 똑똑한 베스트 웹사이트&앱을 소개합니다.

*웹시이트

‘자동 보상플랜'(Bing.com/explore/rewards)

보상프로그램은 검색 사이트에서 웹 주소나 특별 프로그램만 검색해도 포인트를 줍니다. 아마존, 스타벅스 등 대형체인의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친구를 소개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캐쉬백'(CouponCactus.com)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기 전 먼저, ‘프로모 코드’를 찾으세요.  그 후 참여업체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기 전에 사인을 하면 됩니다.

월마트, 노드스트롬 등 대형체인이 모두 참여업체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포인트는 익스클루시브 섹션에서 스페셜 코드를 제공합니다.

‘개인 정보보호'(MyPermissions.org)

페이스북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를 ‘링크’하면 신상품이나 스페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교환거래는 소비자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게 되죠. 이 사이트는 마치 바이러스 스캔하듯 개인정보를 훔쳐보는 사이트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용 무료 앱으로도 있다는 겁니다.

‘구매 정보 추척'(Slice.com)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 후, 이메일을 등록해 놓으면 구입한 물건이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 줍니다. 구매한 내역및 영수증이 모두 한 곳에 저장되고, 가격 인하되거나 환불할 것이 있으면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세일정보'(Pinterest.com)

버추얼 핀보드를 이용하여 패션의상부터 요리정보, 가구가지 좋아하는 상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러덕트핀(Product pins)기능으로 원하는 상품을 보드에 핀으로 꽂으면 제품가격, 구입 가능 여부를 알려 줍니다. 새 가격 정보(New pricealert)기능은 가격이 떨어지면 알려줍니다.

핀 버튼을 브라우저에 추가해 놓으면 웹 검색 중 언제라도 핀을 꽂을 수 있습니다.

‘물건찾기'(ThePriceGeek.com)

친구의 사진에서 본 물건, 잡지에서 본 옷을 사고 싶은가? 여기에 사진을 올려보세요.  그 분야에 일가견 있는 수천명의 친구들이 제품을 찾아내어 어느 브랜드이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전문가 추천 쇼핑 앱

checkPoints : 식료품 바코드를 스캔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Goodzer : 원하는 타입의 물건을 검색하면 대형체인부터 소규모 점포의 물건까지 찾아 줍니다.

Pounce : 광고나 카탈로그에 본 제품의 사진을 올리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MyShopanion : 구입하고자하는 물건을 스캔해서 올리면 즉시 상품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Find : 바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가장 싼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Swirl : 200개가 넘는 톱 패션 브랜드가 있어 바로 쇼핑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