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틴에이저 축약어 PAW(부모가 감시 중)를 아세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틴에이저(18~24세)들은 한 달에 2000개 이상의 문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화통화보다는 텍스팅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머리글자로 만든 축약어가 폭증하는 것이 새삼스런 일은 아닙니다.

축약어와 단문은 속도를 중시하는 10대들에게 유용한 문법인데요, 타임 매거진이 10대들의 축약어를 게재했습니다.

자녀들의 텍스팅을 보고 이게 뭐야 하셨던 분들, 관심을 가지고 봐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