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 가르치고 한국 체험하고.. 미국 거주 ‘원어민 교사’ 모집
photo by: British Council Russia
대한민국 정부가 한국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 영어를 가르칠 미주 지역 한이, 타인종을 모집합니다.
정부 초청 교사 프로그램에 선발된 이들은 오는 2014년 2월부터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토크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체험의 기회를 갖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프로그램’ 과 중,고등학생을 가르치고 한국 체험의 기회를 갖는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가 있습니다.
LA지역에서 30여명을 모집하며, 6개월~1년 계약을 하여 매월 150만원의 봉사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이 밖에도 왕복 항공권, 숙소, 의료보험, 초기 정착금 등이 제공된다고 하니 자세한 지원자격과 서류 및 절차는 LA한국교육원에 문의하면 됩니다.
에픽 프로그램 같은 경우 모집 인원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경력에 따라 매월 150~270만원의 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원 마감일은 토크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 에픽 프로그램도 11월까지. 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LA 한국교육원 213)368-3112, jai.kecla@gmail.com / 에픽 사무실 +82-2-3668-1400~1, epik@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