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스앤젤레스 100달러 신권, 유통 시작!

supernote

위조지폐를 막기 위해 개발된 ‘슈퍼노트(미국 100달러 초정밀 새 지폐)’가 10월 8일부터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가장 많이 위조되는 지폐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위조 방지를 위한 최첨단 기술이 총 집약됐다고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이 신권은,

3D기술을 적용한 굵은 청색 특수필름 띠가 새겨졌고, 이 띠에는 액면금액 ‘100’이라는 숫자와 종 모양애 새겨져 지폐를 기울이면 무늬가 변하게 됩니다.

또한, 구릿빛의 잉크병 문양 안에 담긴 종 모양은  홀로그램으로 제작돼어 지폐를 기울일 때마다 색깔이 황동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이 외에도 지폐를 빛으로 비춰 보면 숨은 그림과 띠가 나타나는 ‘워터마크’기술도 도입됐습니다.

 

마이클 램버트 Fed 부국장에 의하면, 이 신권 개발에만 10년 넘게 매달렸고 수초만에 위폐 여부를 판별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전문가들도 복사기는 물론 컴퓨터로 위조하기 불가능한 사상 최고의 화폐를 만들었다는데 만족해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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