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에서 가까운 감성의 거리 ‘라치몬드 거리’

감성의 거리라고도 하는 라치몬드거리를 다녀왔어요~
코리아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면 라치몬드 거리가 나와요

우선 너무 배가고파서 가보고 싶었던 방갈로 카페를 찾아 갔어요

이건 치킨샐러드 뭐였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추천!
이 카페는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러도 오고, 이 근처 사는 사름들이 브런치를 먹으로 자주 오는것 같아요.

코리아타운에서 많이 못보던 금발머리에 훨칠한 미국인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아웃사이더에서 혼자 분위기를 만끽하며 먹었네요. 옆자리에 앉는 사람마다 나에게 굿모닝 인사를 해주고 정말 볼때마다 느끼지만 미국사람들은 참 쿨하고 젠틀한것 같아요!

라치몬드 거리는 크지 않고 3불럭정도 되는 길이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알차게 있는 듯한 느낌…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니 다르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거리에서 브랜드있는 화장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것에 눈이 가고,
또 세일하는 옷가게가 눈이 들어오더라고요 $35불 스카프를 $10불에 주고 샀어요!!! 아무 만족 만족 해요!!

이 근처에 있는 집들도 하나같이 잘 꾸며 놓아서 감성분위기를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집들 찍을때 조심해야 될게 가만서서 사진을 찍다보면 집을 지키던 개가 짖을수도 있어요!! 이상한?사람인줄 아는것 같아요;;
개 소리만 들으면 아주 큰개들이 많은듯 해요;;;

라치몬드 방갈로 카페 사이트예요 http://www.larchmontbungal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