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 성인병 고혈압, 평생 약 먹어? 한방으로 해결하세요!

조선한방, ALU 교수 최창열 한의학 박사 

고혈압 환자가 되면 현대의학이 최고로 발달하 요즘에도 병원에 가면 대부분 평생 고혈압 약을 먹으라고 한다. 환자 또한 평생 고혈압 약을 먹는 것으로 알고 평생 약을 먹거나 다른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 약을 오래 장복하면 부작용이 따른다고 먹다, 안먹다 하며 고통을 받고 있거나 더 위험한 상황까지 가는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한방에서는 높아진 혈압을 보는 것이 아니고, 그 생리현상을 보고 관리해 나간다. 다시 말해서 고혈압의 증상 및 기타 몸의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증상을 개선시켜 줌으로 혈압이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한약이지 그 증상을 무시하고 혈압만 뚝 떨어지는 약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눈앞에 나타난 혈압계에 혈압! 혈압! 혈압하면서 혈압의 수치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고혈압이 된 원인에 따라 나타나는 제 증상을 개선시켜 몸 전체를 살려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특징적으로 느끼는 것이 가슴이 답답한 거을 제일 먼저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가령 어지럽다든지 또는 귀에서 소리가 난다즌지, 입이 마른다든지, 소변을 자주 본다든지 하는 이런 현상이 오니까 이것을 한방적으로 감음시켜주면 소변량이 늘게 되고, 소변량이 늘기 시작하면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소 어느정도 안정권에 있는 혈압은 높아져도 그냥 두고 증상에 따른 한약을 계속 복욕하면 그 여러증상이 다 없어지면서 서서히 떨어지지 먼저 혈압이 "뚝" 떨어지지 않는다.

고혈압을 가진 환자를 보면 1. 관리가 되는 혈압 2. 관리가 안되는 혈압 3. 관리해도 위험부담이 되는 혈압 등으로 구분되는데 고혈압의 경계선에 있거나 고혈압 초기 환자는 비교적 한방적 치료가 잘 되는데도, 모르고 고혈압 약을 평생 먹게 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고혈이든 혈압 수치가 얼마이든 얽메이지 말고 몸 전체의 기능을 개선시켜 주고 고혈압으로 나타나는 여러 증상 조건들, 예를 들면 한약을 썼더니 체중이 주느냐, 적어도 얼마만큼 잠을 잘 수 있느냐, 불편했던 병리현상이 정상 생리현상으로 호전됨으로써 고혈압이 서서히 조정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한방의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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