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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감~~~ |
한 3kg이 찐거 같습니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공허함에 그 공허함을 없애 버릴려고 계속 먹었더니 한 일주일만에 3kg에 쪘네요....
남편은 절 계속 지켜보더니 공황장애증상의 일부가 보인다고 하는데..헉...TT
미국생활 8년만에 남은건 패배의식과 나빠진 건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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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 |
2살 반 된 암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일때부터 키우고 이사올때도 비행기까지 태워 올 정도로 너무 정이 많이 들고 귀여워 하는 애완동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30중반을 바라보는 주부인데 주변에서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재촉을 하시고 저도 이제 아기를 가져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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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서 좋은 점들 |
사실 원래 살아가던 그 환경에 다시 돌아온 것이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게 당연하고, 그 자체 너무 당연하니까 굳이 하나하나 따져보지도 않게 되죠.
그래도 아래 제 글에 리플로 요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1. 병원가기가 두렵지 않다.
미국에서도 꽤 괜찮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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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와서 거슬리는 일들 |
미국에 잠시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지 몇달 되었습니다.
잠깐이라도 한국과 단절되어 살다가 다시 접촉하니
별로 신경 쓰지 않던 부분이 거슬리거나
전에도 거슬리던 게 더욱 거슬리는 것들이 좀 있네요.
한번 꼽아 봤습니다.
1.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우회전로) 앞에서 보행자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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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가하시는 분들 |
요즘 요가를 배우는데 V 자로 손발 드는 자세가 정말 안 되네요... 항상 뒤로 넘어가고 중심을 못 잡아요. 혹시 요가 하시는 분 도움말 좀 주실수 있는지... 강사말로는 top이랑 bottom을 분리시키라는데 도대체 뭘 연습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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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의 회의... |
미국 온지 9년차 되는군요. 지금은 30대 후반이 되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도 한국에서도 잘 살 수 있는데 왜 미국을 가냐는 사람들의 만류를 뒤로 하고 큰 꿈을 갖고 와서 다들 하는 고생 해가면서 큰 꿈의 절반도 못 이루었지만 이곳 사이트의 도움을 얻어 영주권도 받고 회사에서도 어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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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의 향연 |
오늘은 이래저래 잡생각이 많아집니다.
잠도 잘 안 자는 체질이고,
혼자 멍하니 공상하길 좋아합니다.
누가 선물로 준 고디바 코코아를 타마시면서
옛날 여자친구 생각도 하고..
혹여나 로또되면 어떻게 될까 혼자 막 까무러치게 좋아하면서
베게에 얼굴묻고 낄낄대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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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여유로움... |
저는 저녁먹은 후 찾아오는 이 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대략 7시부터 10시까지.
특별히 하는 거 없이 인터넷으로
시간을 때우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이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가끔 (보통 주말에) 쪼금 혹은 많이 외롭다 느껴지기도 하지만
혼자 이렇게 있는 시간이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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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한잔...ㅋ |
한국에 있을땐 소중한 줄 몰랐던 것중에 하나!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수있는,
허름하지만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 들리고,
에어컨은 고장난지 오래라 꼬질꼬질 때가 앉아 있고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로 시끄럽지만...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소리로 가득차고,
여기저기 짠~ 잔부딫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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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
14시간 일하고 점심 저녁 다 굶고, 버티다 못해 집에 와서 라면 하나 끊여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지각하겠다고 말하고 온터라, 그냥 눈 떠지는대로 일어나서 다시 나오는데 시계를 안가지고 나왔네요.
전화기 시간을 확인하다 보니, 일주일동안 전화가 한 통도 안왔다는 사실을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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