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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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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8h2pp0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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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하였다. "설희야. 어떻게 되었어 ?" 설희가 아연의 처소를 빠져 나갈때. 막 아연의 처소에 도착한 듯한 금지가 물어왔다. "아기씨를 가진것 같으시데." "정말 ?" 금지는 반갑단 듯이 말하였다. 그리고 그 옆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바로 강판관 이었다. "혹... 항아님의 이름이.. 이 설희 이옵니까 ?" 강판관과 설희는 우연히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 하지만 서로의 직함만 알뿐 이름도 몰랐었다. 그리고 설희의 이름을 들은 강판관은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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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현 사도자에서 태어났다. 3남 3녀의 대가족의 다섯째로 태어났지만 국민학교는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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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저. 절 기억 못하십니까 ? 상진이옵니다. 강상진이요 !" 소설제목 : ※ 궁중여관 (宮中女官) ※ 작가명 : 감기걸린개구리 팬까페 : 없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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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에게 찾아왔다. "무슨 일이냐." "저.. 마마님께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사의는 설희의 눈치를 보며 말하였다. "말해 보아라." "저... 사실..." 사의는 한참이나 뜸을 들인 후 말을 하였다. "제가 중전마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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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대장금과 같지 않습니다 ! 저역시 대장금의 광 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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