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6-17 01:54
“그릇된 성인식·편향된 이념 후보, 대법관 추천 반대”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6231#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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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가 9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들 중 이숙연·오영준·박순영 후보의 추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이 기자회견은 조배숙의원실이 주최했고,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이 주관했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9명의 후보자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후보자 3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라며 “먼저 이숙연 특허법원 고등법원 판사(55세, 사법연수원 26기)는 대법원 젠더법연구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도 한국젠더법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자는 생물학적 성별(sex)이 아닌 사회적 성이라는 젠더(gender) 이념의 확산을 위해 법원 안팎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젠더 이념은 성소수자 권리만을 추구해 우리 사회를 큰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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