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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인타운에 연변음식 전문점 생겼다

3가+세라노에…특별한 첨가물 없이 원재료 맛 최대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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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다리탕·맥주오리 등 선봬

LA 한인타운에 연변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생겼다.

지난 14일 3가와 세라노 북서쪽 코너에 오픈한 '연변식당'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연변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연변 음식은 잡곡으로 만든 음식이 많고 청국장, 순두부 등을 특별한 첨가물 없이 원재료를 살려 조리한다.150여년 이상의 세월 동안 중국과 한국 음식이 융합된 특이한 형태로 발전했다. 양고기와 개구리 등 특이한 식재료와 즈란 같은 독특한 향신료를 사용, 기존 한식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이함이 있다. 대표적 음식으로는 연변 냉면, 즈란 고기볶음, 오누이장, 맥주오리,매운 돼지 위 볶음, 개구리 다리탕등이 있다.

15 일 이 식당을 찾은 한 한인고객은 "청국장과 순대를 먹어보았는데 기존 한국식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며 "연변 청국장은 한국 청국장과 일본 낫또의 중간정도 맛이었고, 순대는 껍질이 더욱 질기고 쫀득한데다 속이 고기와 찹쌀로 가득해 조금만 먹어도 금방 든든해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연변식당을 공동운영하는 한춘화씨와 김미화씨는 연변출신 한인이다. 그들은 "LA 주변의 연변출신 인구만 3만이 넘는다고 알고 있다"라며 "그간 이들이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없었는데 이런 허전함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식당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미화 사장은 "정통 연변 음식은 일반적인 한식에 익숙한 고객들에게는 지나치게 독특한 맛일 수 있다"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한식과 연변음식의 퓨전스타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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