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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이어트 우울증 극복하는 5가지 방법 | 등록일 | 2010-10-14 |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좌절감이 우울증으로 발전해 또 다른 고통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식사조절과 운동도 힘겨운데 마음의 병까지 얻을 수는 없는 일. 즐겁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 이어트할 때는 우울한 기분이 든다. 계획한 만큼 체중이 줄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은 먹지 못하는 등 오랜 다이어트로 지쳐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다이어트약의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박민수 ND케어클리닉 원장은 “다이어트약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식욕이 떨어져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서 오는 상실감이나 소외감이 더 크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자괴감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증은 폭식증과 거식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육체적 고통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우울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두자.
좋아하는 음식 먹기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행위다. 김하진 원장은 “오전에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과하지 않게 먹고, 저녁식사는 최소한으로 간단히 먹는다”고 말했다.
목표체중 다시 정하기
체중감량 목표가 지나치게 높으면 체중이 생각만큼 줄지 않는 데서 오는 조급함 때문에 우울해진다. 박민수 원장은 “체중감량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목표를 낮춘다”고 말했다.
체중은 1주일에 한 번만!
박민수 원장은 “시도 때도 없이 체중을 재는 것은 다이어트 강박증을 만든다”고 말했다. 체중은 1주일에 한 번만 잰다.
휴식기 갖기
다이어트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면 일시적으로 2~3주 휴식기를 갖는다. 이 시기에는 체중감량보다 체중유지에 힘을 쏟는다.
전문가와 상담하기
박민수 원장은 “체중은 개인적이므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상처받는 경우가 많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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