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록

엘에이 미용침, 한방침-새빛한의원


한방내과, 한방성형& 통증클리닉 여행자보험 / 건강보험 / 교통사고 (스마트폰 검색가능) 늘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환자의 몸이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살려내는 새빛이 되겠습니다









한방내과, 한방성형& 통증클리닉 여행자보험 / 건강보험 / 교통사고 (스마트폰 검색가능) 늘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환자의 몸이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살려내는 새빛이 되겠습니다.

[자료제공:새빛한의원]  -기사원문보기-






새빛한의원 칼럼


"감기에 정말로 약이 있을까요?"


환절기만 되면 감기예방을 어떻게 해야하나에 온 시선이 집중됩니다.

감기에 약이 있나요?"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서 감기엔 분명히 약이 있습니다.

감기'는 그저 쉬면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증상이 있는 곳엔 치료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방에서는 어떠한 진단과 치료 법이 있는 것일까요?

감기는 "찬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와 인체와 서로 저항 하면서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바로 이것이 핵심입니다. 어찌보면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는 상식처럼 들리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 하지 만은 않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찬 기운에도 열을 동반한 "풍열사"와 한을 동반한 "풍한사"로 분류를 하며 온 몸이 느닷없이 오한이 심하게 오면서 덜덜 떨리며 참기 어려운 근육통과 두통, 고열 등을 동반하는 감기 초기증상을 잘 판단하여 감기의 급진전을 막을 수 있는 원칙이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감기가 급하게 진행되는 "실증감기"인지 그야말로 감기가 왔는지 조차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하는 "허증감기"인지를 정확히 구분을 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패러다임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감기의 초반에 나타나는 제반증상인 재치기, 콧물, 근육통, 인후통 등에 따라 그 진단과 처방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초기 증상이 제 때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감기가 급속도로 진행하여 기침이 심해지면서 가래가 늘고 숨이 가빠지면서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폐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그로 인하여 신장의 기능이 망가지는 신부전증 환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가볍게 생각했던 감기로 인하여 평생을 회복할 수 없는 합병증(축농증, 신부전증, 알러지성 천식 등)을 얻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까?

감기 초반엔 누구나가 하루 이틀 쉬면 좋아지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하지만 체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기를 대체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일률적인 처방이 아닌 각 개인의 증상에 맞게 차별화되며 100% 분말 한약제로 3-5일분의 처방을 하여 초기에 감기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한방만의 우수한 점입니다.

환자들 입장에서는 한의원을 내원하게 되면 진료비와 처방비료 그리고 특히 한방진료인 경우에는 약재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선 뜻 내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 치료가 $20-30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면 자가진단을 통하여 이약 저약을 복용하며 증상의 개선도 없이 악하와 후유증으로 고생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방의 우수한 진단과 치료법은 이미 수천년전 '상한론'을 저술한 장중경 선생님께서 다양한 임상을 통하여 세상에 그 치료의 법도를 내 놓으신 것입니다. 이 것이 한방만이 가질 수 있는 대단한 장점입니다. 단순 감기라면, 집에서 타이레놀이나 먹고 푹 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감기가 확실하다면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감기는 자가 진단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면서 많은 호흡기 진환을 포함한 감염질환이 처음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는 것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알러지 질환들도 혼돈되기가 쉽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증상이 경미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찬 기운에 몸이 쉽게 노출이 되고 그로 인하여 평소 늘 피로를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 찬 기운이 순식간에 몸에 침입할 수 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겨울철에 감기를 예방하겠다고 운동을 과격하게 하게되면 오히려 전신의 근육과 뼈가 쉽게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으로 무거워진 몸을 푸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생강차로 차거워진 몸을 살 짝 데워주는 것도 생활의 지혜입니다.

생강은 감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혈중의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강력히 억제하며 혈액순환뿐 아니라 속이 메스꺼워 구토감이 있을 때에 대단히 좋습니다.

새빛 한의원 이은숙 원장 문의 213-389-8275



세부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