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1일 한국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참여 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LA총영사관에서 지난해 11월13일부터 진행돼 온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지난 달 21일부터 토, 일요일 등 주말에도 확대 시행중이며 토요일인 내일(11일) 오후5시 90여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감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9일 현재 전체 3,988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쳐 2.02%의 저조한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이중 재외선거인은 1,463명, 국외부재자는 2,525명으로 집계됐다.
총영사관측은 기대보다 훨씬 못미치는 등록률을 보이고 있으나 마감날까지 보다 많은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주길 바라고 있다.
아직 등록을 마치지 않았을 경우 한국 내 주민등록이 살아 있는 지상사 주재원, 유학생, 단기체류자 등 국외부재자는 부재자 신고서와 여권 사본을 우편, 인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재외선거인은 본인이 직접 여권 원본과 영주권 증명서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 공관을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ok.nec.go.kr)나 외교통상부(http://www.mofat.go.kr)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