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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병원 계열 차움, 세계 스포츠 스타 치료 등록일 2011-12-22
 




차병원 계열 차움,  세계 스포츠 스타 치료
 
안티에이징(Anti-Aging) 병원 '차움' 소개하자면 잠재적 병을 미리 진단하고 처방해 발병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맞춤형 관리 시스템으로 질병없는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41명의 국내외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전담 간호사 시스템을 제공하며 세포 기능 검사를 바탕으로 첨단 현대의학 검사와 전통 한의학 및 대체의학 검사를 병행하기도 하고  건강이나 체질에 따라 몸에 가장 잘 맞는 맞춤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다.
 
차광렬 회장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의 몸에서도 질병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드러나지 않는 질병과 건강 사이의 상태 '그레이 존(Grey Zone)'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차움"이라고 말했다.
 
차병원그룹 차움(원장 임규성)은 1일 미국 내 유명 스포츠선수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스포츠 메디슨 그룹인 '앤드루(Andrew's)'와 운동선수들의 공동 치료와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차움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앤드루 그룹에서 관리하는 세계 최고의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병원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줄기세포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과 치료법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 지원과 푸드테라피, 검진, 유전자 검사 등 통합적인 헬스 시스템을 만들어 세계적 수준의 운동선수들을 최상의 몸 상태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앤드루 그룹의 앤드루스 인스티튜트(Andrew's Institute)는 1986년에 설립돼 마이클 조던, 잭 니클라우스 등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이 주로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의학센터다.
 
특히 스포츠 손상은 물론 만성질환이나 피로감, 식단 등 관리를 철저히 해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움 임규성 원장은 "앤드루 스포츠 메디슨 그룹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선수들이 치료와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스포츠 클리닉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차움을 통해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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