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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2 12:48
유망창업아이템◎』현빈
 글쓴이 : 95ljhx
조회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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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는 그럴 것입니다. 꼭 그럴것입니다." "나으리.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리도 잘해주시는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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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는 그럴 것입니다. 꼭 그럴것입니다." "나으리.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리도 잘해주시는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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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네. 소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 고맙구나. 오늘은 이만 가보거라." "네. 마마." 설희는 중전의 처소에서 나온 후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중전마마께 어울릴 만한 노리개와 떨잠을 준비해야 하였다. 침방의 일만으로도 무척이나 바쁨에도 불구하고 설희는 즐거워 보였다. ※ 궁중여관 (宮中女官) ※ 유난히도 밝고 화창한 날이 밝았다. 궁은 어느데라 집을 수 없이 무척이나 바빴다. 중전의 탄신일이 찾아 온 것이다. 최상궁은 어렵게 만든 의복을 들고 중전의 처소로 갔다. 중전은 자리를 비웠으며, 최상궁은 의복을 상궁에게 맞긴 후 침방으로 돌아왔다. 설희는 아침부터 서둘렀다. 중전의 부탁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아침. 최상궁보다 조금 늦게 중전의 처소에 갔지만 여전히 중전은 없었다. 설희는 가만히 앉아 초조히 중전을 기다리다가 노상궁의 호출로 인해 잠시 침방으로 갔다 다시 중전의 처소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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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네. 소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 고맙구나. 오늘은 이만 가보거라." "네. 마마." 설희는 중전의 처소에서 나온 후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중전마마께 어울릴 만한 노리개와 떨잠을 준비해야 하였다. 침방의 일만으로도 무척이나 바쁨에도 불구하고 설희는 즐거워 보였다. ※ 궁중여관 (宮中女官) ※ 유난히도 밝고 화창한 날이 밝았다. 궁은 어느데라 집을 수 없이 무척이나 바빴다. 중전의 탄신일이 찾아 온 것이다. 최상궁은 어렵게 만든 의복을 들고 중전의 처소로 갔다. 중전은 자리를 비웠으며, 최상궁은 의복을 상궁에게 맞긴 후 침방으로 돌아왔다. 설희는 아침부터 서둘렀다. 중전의 부탁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아침. 최상궁보다 조금 늦게 중전의 처소에 갔지만 여전히 중전은 없었다. 설희는 가만히 앉아 초조히 중전을 기다리다가 노상궁의 호출로 인해 잠시 침방으로 갔다 다시 중전의 처소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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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두 딸이 어찌나 똑같은지. 궁생활을 즐거워 하는 설희를 보며 정연은 내심 걱정이 되었다. 1434년 (세종 16)년 6월 장영실(蔣渶實)이 자격루(自擊漏 : 물시계.)를 만들었고, 이 해, 동북면에 6진(六鎭) 설치되었다. 그리고 그 해에. 설희와 금지는 나인식을 치르게 되었다. 설희와 금지가 입궁한지 14년. 20세가 되는 해였다.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후 다시 그것을 틀어 올려 위 아래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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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두 딸이 어찌나 똑같은지. 궁생활을 즐거워 하는 설희를 보며 정연은 내심 걱정이 되었다. 1434년 (세종 16)년 6월 장영실(蔣渶實)이 자격루(自擊漏 : 물시계.)를 만들었고, 이 해, 동북면에 6진(六鎭) 설치되었다. 그리고 그 해에. 설희와 금지는 나인식을 치르게 되었다. 설희와 금지가 입궁한지 14년. 20세가 되는 해였다.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후 다시 그것을 틀어 올려 위 아래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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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중앙당에 소환된다. 1958년 29세의 나이였다. 남측에 파견된 사람을 데리고 돌아가는 임무를 맡은 최 선생은 접선 장소에서 경찰들의 매복이 눈에 띄어 되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내려오라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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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중앙당에 소환된다. 1958년 29세의 나이였다. 남측에 파견된 사람을 데리고 돌아가는 임무를 맡은 최 선생은 접선 장소에서 경찰들의 매복이 눈에 띄어 되돌아갔다. 그러나 다시 내려오라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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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새 옅은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어찌 이리 또 우시는겁니까." 아연은 뒤를 돌았다. 이젠 크게 놀라지 않았다. 어찌된 인연인지 이곳에 나올 때면 자꾸만 만나는 사람이었다. 오늘은 특히나 달이 밝아 그 사람의 얼굴마저 볼 수 있었다. 눈물로 인해 흐릿한 눈으로 보았지만 아연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아연은 곧 고개를 저었다. 그럴리가 없다며 속으로 생각 하였다. "아니옵니다." "우시고계신데 뭐가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갔나 봅니다." "또 동생분이 말썽이십니까. ?" "저.. 실은..." 아연이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중전마마의 탄신일에 생신 의복이 찢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 "네. 그런데 그날. 제 동생이 사의마마를 대신해 중전마마을 꾸며 드리기로 하였다하옵니다. 게다가 중전마마와 시녀상궁마마께서 자리를 비우셨을 때, 동생이 중전마마의 처소로 들어가는 것을 사의마마께서 보셨다 하옵니다." "그럼. 동생분이 그리 하신겁니까 ?" "아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제 동생은 그럴리 없습니다." 아연은 잠시 멈추었던 눈물을 다시 쏟아내며 말했다. 그런 아연을 보며 잠시 곤란한 표정을 짓던 임금이 입을 열었다. "알겠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항아님이 하시는 말씀이 옳다 믿습니다. 그러니 그만 우시지요. 궁이란 시기질투가 가득한 곳이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분명. 동생분이 중전마마께 사랑받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어찌하면 좋습니까." "이리 우시지마시고 모든 좋게만 생각하시지요. 이리도 동생을 아껴주시는 항아님이 있으신데 분명 일은 잘 풀릴 겁니다." "그리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이럴땐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라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임금은 그 말을 남기고 자신의 처소로 돌아왔다. 아연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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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새 옅은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어찌 이리 또 우시는겁니까." 아연은 뒤를 돌았다. 이젠 크게 놀라지 않았다. 어찌된 인연인지 이곳에 나올 때면 자꾸만 만나는 사람이었다. 오늘은 특히나 달이 밝아 그 사람의 얼굴마저 볼 수 있었다. 눈물로 인해 흐릿한 눈으로 보았지만 아연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아연은 곧 고개를 저었다. 그럴리가 없다며 속으로 생각 하였다. "아니옵니다." "우시고계신데 뭐가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갔나 봅니다." "또 동생분이 말썽이십니까. ?" "저.. 실은..." 아연이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중전마마의 탄신일에 생신 의복이 찢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 "네. 그런데 그날. 제 동생이 사의마마를 대신해 중전마마을 꾸며 드리기로 하였다하옵니다. 게다가 중전마마와 시녀상궁마마께서 자리를 비우셨을 때, 동생이 중전마마의 처소로 들어가는 것을 사의마마께서 보셨다 하옵니다." "그럼. 동생분이 그리 하신겁니까 ?" "아닙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제 동생은 그럴리 없습니다." 아연은 잠시 멈추었던 눈물을 다시 쏟아내며 말했다. 그런 아연을 보며 잠시 곤란한 표정을 짓던 임금이 입을 열었다. "알겠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항아님이 하시는 말씀이 옳다 믿습니다. 그러니 그만 우시지요. 궁이란 시기질투가 가득한 곳이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분명. 동생분이 중전마마께 사랑받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어찌하면 좋습니까." "이리 우시지마시고 모든 좋게만 생각하시지요. 이리도 동생을 아껴주시는 항아님이 있으신데 분명 일은 잘 풀릴 겁니다." "그리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이럴땐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라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임금은 그 말을 남기고 자신의 처소로 돌아왔다. 아연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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